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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리츠증권 전기전자/IT부품 양승수]
▶ Unimicron: High-end ABF substrates will be in short supply next year and share prices will rise sharply
- AI 응용 확대에 힘입어, 대만의 IC 기판 제조사인 유니마이크론(3037 TT)의 하이엔드 ABF 기판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
- 유니마이크론은 지속적으로 생산 능력을 확장 중이며, CEO는 "주요 고객이 향후 2~3년간 하이엔드 ABF 기판의 공급 부족을 우려해 공동 투자로 공장을 설립하자고 제안했다"고 밝힘
- 동사의 주가는 장 초반 하락 출발했지만, 매수세가 유입되며 5일선, 10일선, 월선 저항선을 단숨에 돌파
- 오전 9시 46분경 기준, 동사의 주가는 6.5% 상승한 106.5대만달러를 기록했으며, 거래량은 23,500주를 돌파. (금일 종가 110대만달러, +10.0%)
- 또한, 사측은 현재 하이엔드 ABF 기판을 제조할 수 있는 공급업체가 매우 제한적이라고 설명.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본의 주요 업체와 유니마이크론, 단 두 곳만이 생산이 가능
- 올해 하반기에도 하이엔드 ABF 기판 수요는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, 내년에는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 존재
- 향후 2~3년 동안 동사의 연간 자본 지출은 150억~200억대만달러 수준을 유지할 계획
- AI 응용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, 기판 및 시스템 보드(OAM)의 구조 설계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, 이에 따라 공장, 소재, 공정 기술의 동시 조정이 필요
- 최근 유니마이크론은 대만 내 2개 공장과 중국 내 1개 공장의 AI 전용 시스템 보드 생산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, 세 공장 모두 가동 시작
https://buly.kr/9iG9Y7J (자유시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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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[메리츠 Tech 김선우, 양승수, 김동관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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